서울숲카페오투칠 1 [성수/서울숲 카페] 5 to 7 (오투칠) : 그저그런 커피맛과 불친절한 태도 내돈내산 후기 서울숲 근처에서 조용한 카페 + 혼자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5 to 7(오투칠)! 사실 여기는 수플레 맛집으로 더 유명해서 수플레를 꼭 주문해봐야 하나 고민이 됐지만... 계획에 없는 디저트는 먹지 않는 주의라서 그냥 노트북 작업하러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숲 인근(서울숲 카페거리 중 가장 끝/구석에 위치)이다 보니, 데이트나 지인과의 약속,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주말 오전에 방문하니까 아주머니 분들 모임.. 거의 마실 수준. ㅋㅋ 물론 가족, 친구들과 수플레 먹으러 오신 분들도 점심시간 이후 오후가 되니까 서서히 몰렸습니다. 그래도 뚝섬/서울숲 근처 메인 카페거리에서 좀 동떨어져서 한산하고 그나마(?) 조용한 분위기 즐기시긴 좋을 거 같아요! 성수, 홍대처럼 .. 2024.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