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유럽풍 단독 주택 카페 검색 중 발견한 "브라우터" 성수점이라고 나오지만 실상 뚝섬역에서 걸어서 3~5분 거리로 엄청 가까운데요! 성수 프레첼 맛집은 사실 브레디포스트 성수(뚝섬역 근처)가 워낙 유명한지라 다소 유명세가 떨어진달까 묻힌 게 사실인데요..ㅎㅎ 위치도 성수 메인 카페거리나 서울숲역 뚝카페거리도 아닌.. 골목길에 갑자기 위치해 있어서..ㅋㅋ 그러나 이국적인 멋진 외국 감성 인테리어를 즐기기 좋고, 4층으로 넓은 공간이라 웨이팅 걱정 없을 듯합니다!
[브라우터 성수 기본정보]
- 상세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4길 28-21 지상 1~4층
-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8:00-19:00 * 18:30 라스트오더 / 토요일-일요일: 9:00-20:00 19:30 라스트오더
- 브라우터 성수 찾아가는 방법: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뚝섬역에서 도보 5분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노란색 벽면에 포르투갈의 아줄레주(벽화 공예) 연상하게 만드는 파란색 그림 벽면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일단 단독 주택 건물 하나를 통째로 카페로 써서 더 외국 저택에 놀러 온 기분이 드는 데다가 이국적 감성이 느껴져서 해외여행 온 듯 두근두근 했습니다! ㅎㅎ
[브라우터 성수 내부 테이블 및 자리]
이렇게 계단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는 중간 공간(?)에도 외국 감성의 이국적 인테리어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ㅎㅎ 마치 외국 주택 놀러 온 기분. 평일 11시 30분쯤 일찍 방문해서 점심시간 직장인 러시(?), 피크타임은 다행히 피했고 여유롭게 내부 사진을 찍으며 인테리어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브라우터 성수 인테리어 - 2층, 3층]
[브라우터 성수 평일 점심시간 방문 후기]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성수동(뚝섬역/서울숲역) 직장인들이 몰려서 붐빌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산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했거든요. 이때까진 많이 안 알려진 거 같은데 지금은 나름 뚝섬역 근처 프레첼 맛집 대형 카페로 입소문을 타서 손님이 더 늘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성수동 메인 카페거리는 아니고, 거의 서울숲 뚝섬역 초입 골목길에 갑툭튀로 있는 카페라... 위치가 좀 젊은이들로 붐빌 핫플 위치는 아니라서 웨이팅까진 필요 없었습니다. ㅎㅎ 브라우터는 위치만 좀 뚝섬역 카페거리(서울숲역)로 옮겼어도 더 잘 됐을 거 같은데...ㅋㅋ
* 본 포스팅은 순수 내돈내산 솔직 방문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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