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faultinourstars 1 [Travel 0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후기(Amsterdam, NL 2019) 이 당시 런던에서 살고 있어서 런던 생활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서유럽 여행 후기. 당시 영화 The fault in our stars와 스캄(Skam)에 빠져 허우적댔던 터라 이 두 콘텐츠의 관광지 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ㅋㅋ;; 네덜란드, 특히 암스테르담 대한 로망 한 가득 싣고 출발했으나 다녀와 보니.. 으음..? 여러모로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첫 번째는 비바람 부는 첫날 날씨.. 날씨가 좋았을 때. 튤립 만개했을 봄에 갔으면 훨씬 좋았을 듯한 약간의 후회. 두 번째는 다들 아시겠지만 곳곳에 은은히 가득한 대마 냄새 ㅠㅠ 일단 이 여행은 출발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나는 일본어로는 "아메 오너라"라고 할 정도로 비 오고 흐리는 날씨를 몰고 다니는 여자인가 보다.. 인정.. 202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