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편애 Review]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2017) - 명장면 및 OST 리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2017) 콜바넴 티모시 샬라메 편애 리뷰 - 주요 장면 및 OST "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1983년, 여름, 북부 이탈리아 어딘가. 크레마(Crema).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영화. 나른하고 한적한 유럽 소도시 휴가 감성. 아름다운 영상미. 미장센, 장소, 색감, OST가 열일. 다채로운 언어의 향연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동성 간의 사랑, 퀴어(queer) 영화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 10대 청소년의 애틋하고 가슴 아픈 첫사랑과 이별. 성소수자인 자녀를 대..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