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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바이유어네임 2

[티모시 편애 Review]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2017) - 명장면 및 OST 리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2017) 콜바넴 티모시 샬라메 편애 리뷰 - 주요 장면 및 OST "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1983년, 여름, 북부 이탈리아 어딘가. 크레마(Crema).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영화. 나른하고 한적한 유럽 소도시 휴가 감성. 아름다운 영상미. 미장센, 장소, 색감, OST가 열일. 다채로운 언어의 향연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동성 간의 사랑, 퀴어(queer) 영화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 10대 청소년의 애틋하고 가슴 아픈 첫사랑과 이별. 성소수자인 자녀를 대.. 2021. 3. 22.
[Actor review] 런던 뷰티풀 보이 시사회에서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만난 썰 - 런던에서 티모시 샬라메(Thimothee Chalamet) 만난 후기 - 2021년 영화 듄(Dune) 주연 티모시 독감을 뚫고 장시간 추위에 떨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실물 영접한 썰!! 이젠 추억팔이를 위해서이다. 대부분 한국 팬들은 부산 국제 영화제로 내한했을 때 티미를 처음 만난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나는 그보다 전인 영국 생활 시절, 런던 필름 페스티벌에서 정말 "운 좋게" 티모시를 볼 수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10월. 티모시 샬라메가 마약 중독 청소년을 연기했던 영화 '뷰티풀 보이(Beautiful Boy)'의 런던 시사회가 BFI를 통해 열렸다. 모두들 Call Me by Your Name(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넷플릭스 The King(더킹: ..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