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로더 1 [영국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TEOTFW) - 시즌 1 명대사 & OST 리뷰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1 - 대사와 함께 다시 보기 리뷰 - "It's like we're at the edge of the world. Like we're safe. Only.. we're not." - 8화 Alyssa의 대사 중 영국 드라마 덕후로서 놓칠 수 없었던 "틴에이저 성장 드라마". 방황하는 두 17살 청소년들의 블랙 코미디. 스킨스(Skins) 이후로 이렇게 가슴에 큰 상처(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두 10대 주인공들의 불안과 고통, 내면의 상처를 세밀하게 조명한 영국 작품이 또 있었던가 싶다. 주연 배우인 제시카 바든(Jessica Barden)도 시즌 2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할 정도. "스킨스는 레전드예요! 그 드라마가 있었기에 저희 같은 작품도 만들어질 수 .. 2021. 3. 8. 이전 1 다음